넷플릭스 '스위트홈' ost 논란? 한눈에 정리!

 

 

 

여러분은

요즘 핫하다는 '그 드라마'

[스위트홈]

 

저같은 경우는 아직 본 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하도 난리라 곧 챙겨볼것같네요..

 

 

 

 

 

그런데 무려 이 드라마...

넷플리스 세계 드라마 시청순위 3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

 

 

 

 

 

 

하지만 이렇게 세계에서도

먹혀주는 국산드라마 스위트홈, 국내외로 ost논란이

열고있다는데요.

 

바로 요즘은 영화든 드라마든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된 ost의 적절함에 인터넷에서도

설전이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1회의 

아파트 주민들이 괴물을 퇴치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온 

'imagine Dragons'의 'Warriors'...

 

 

이 곡은 과거 2014년에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세계대회 

공식 선전곡으로 이용되었던 곡으로,

 

 

웅장하며 히어로 영화에나 나올법한 ost를 

공포드라마에 삽입하여

작품의 분위기를 망치고 몰입을 방해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정리하자면,

 

1. 이 작품은 호러,공포의 분위기를 내새움

 

2. 사용된 노래는 웅장하고 소년만화에 나올듯한 박력있는 곡

 

3. 1회의 하이라트장면에 삽입되어 작품의 분위기를 망침

 

 

 

이에 스위트홈의 이응복 감독은

"게임을 하지는 않지만, 그 곡이 어떻게 쓰였는지 알고 있다"

 "연약하지만 거대한 괴물과 맞서 싸우는 한낱 인간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배경음악으로 썻다"

라며

"반성하겠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과연 스위트홈은 배경음악문제를

개선하고 세계에서도 빛나는

'완벽 드라마'가 될수있을까요?

 

 

이상 특종김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