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전세계적 코로나 판데믹 상황덕인지
아님 돈이 돈을 버는 재테크등의
돈벌이 수단이 인터넷시대를 통해
널리 많은 사람들에게 손쉽게 알려져서인지,
주식에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이 참 많습니다.
2000년대, 2010년대 가장 시가총액이 전세계적으로
높았으며 발표는 물론 광고한편 만으로도 주가가
폭등하는 강한 영향력을 지닌 브랜드는
역시 '애플'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급성장하여
미국의 젊은 투자자들이 애플의 투자를 끊고
매달리며 하루가다르게 성장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테슬라'이지요.
테슬라는 워낙 유명해서
자세히 설명하진 않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차세대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하여 자동차를 만들자! 라는
야망을 가진 젊은 CEO가 차린 전기차전문 제조사이며,
테슬라사의 전기차는 세계 전기차시장에서도
으뜸이라 할정도의 완성도를 가지고있죠.
하지만
신에너지를 이용한 전기차제조사치고는
시가총액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현 최고의 브랜드파워를 가진
애플, 그 뒤로 마이크로소프트등의
초거대 기업들 바로뒤의 세계6위의
시가총액을 테슬라는 가지고 있는데요.
다른 메이저 자동차제조사의 시가총액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미친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시가총액은 무려 650조원;;
테슬라 자체 순이익의 일천배에 다다른다고 하며
CEO인 '엘론 머스크'는 무려 약150조 의 자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어째서 이리 많은 시가총액을 가지게 된것일까요?
테슬라하면 솔직히 테슬라의 자동차를 떠올리는 사람은 적을것입니다.
테슬라의 인간 로고 '앨론 머스크'가 보통은 먼저 떠오르죠.
현제 세계 부자 순위 1위인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에 이은
제 2위까지 엄청난 속도로 올라온
현실의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이라 불리는 CEO입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그렇게 오른데에는
혁신적인 완성도의 전기차보다는
신기술의 혁명가이자 욕을 먹어도 확실하게 수습하여
결국에는 미친듯한 수입을 만들어내는
엘론 머스크의 회사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엘론 머스크라는 사람을 믿고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엘론 머스크는 투자자들에게 굉장히 안정적으로 보이는
행보를 보여주는데,
일단 첫째로 그가 하고자 하는 사업은
세계 각지의 관심을 받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단순히 정보가 여러매체에 노출된다는 이유만으로도
주가가 오르기도 하는데요.
그런점에서 엘론머스크는 언론에 입에 아주 많이 오릅니다.
작년과 이번해에는 그의 다른 회사인
민간 우주 개발 회사 '스페이스 X'의 우주발사선 회수에
전세계에서 이목을 휩쓸었으며,
그가 운영하는 트위터는 그의 매니저가 계정을 압수할정도로
좋던아니던 화제가 되어 주가에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미국내에서 그의 사업가정신과 개척자정신에
많은 젊은이들이 본받고자하며 위인으로서 묘사되는것도 '테슬라' 시가총액에 한몫을 했습니다/
또한 테슬라는 투자자들에게 단순히
'자동차 제조 회사'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들에게 테슬라는 마치
신기술의 종합 연구·개발을 책임지는 '미래 혁신 기업'으로 보인다고 할수있죠.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는
신소제와 신기술, 신에너지에대한 관심이
남다릅니다.
남들이 수익의 안정성에 고민하여
기존의 저효율적인 기술에 집착하는것에 반해
앞길이 불투명한 신기술에대해 당당히 길을 개척하는 엘론의 모습은
그가 왜 미국에서 영웅시 되는지 보여주는 행보입니다.
투자자들은 미래에
'최초로 개발한다면 굉장한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신기술'을 다수 연구하는
테슬라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무인택시·인포테인먼트·보험·통신'
등의 기술들이 그예이죠.
현제 많은 투자자들은
회사규모에 비해 너무 불어난 시가총액이
언제까지 안정적일 수 있을까에대한
의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과연 테슬라는 더 성장하여
테슬라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어 놓을까요?
아님
주가의 거품이 빠져 많은 이들을 절망캐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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