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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슈·정보

2020년에 해외에서 일어난 커다란 사건들 TOP5(해외 트랜드)


 

TIME지가 선정한 '최악의 해'

 

보통이었으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해였다며

모두 TV앞에 모여 제야의종타종 카운트다운을 세고있었을 

연말이지만,

 

올해는 그런 여유조차 없는 그야말로

'최악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특이하게도 전세계가 비슷한 문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표적인 단어로 'Pandemic'의 해였는데요.(pandemic=감염병 세계적 유행)

 

올해 해외에서는 어떠한 사건들이 일어났고

어떤것이 가장 크게 화제가 됬는지 알아봅시다.

 

 


5. 호주 산불 대화재

호주는 올해의 시작을 붉게물든 하늘로 맞이했다

 

2019년 9월 2일 호주 남동부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2020년 2월 13일 기준으로 진화된 사건입니다.

 

화재로 인한 연기가 남아메리카 전반을 뛰어넘어 도쿄만까지 퍼지며

한반도 면적의 85%

186000㎢이 타버리는 막대한 피해를 입은 호주는

호주달러의 폭락을 면치못했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논란의 지구온난화, 그로 인한

'인도양 쌍극'으로 추측됩니다.

 

쉽게 말해 인도양의 서쪽과 동쪽의 해수면 온도차가

급격히 심해져 인도양서쪽의 동아프리카는 폭우를 겪게 되고

서쪽부근의 호주가 심각한 가뭄을 겪으며

산불이 자연발생되게됩니다.

 

이런 대형위기 상황에 호주의 총리'스콧 모리슨'하와이로 휴가를 떠나

가족사진을 SNS에 기재하여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반대로 

전 총리였던 '토니 애벗'의용소방대원으로서 구조활동을 도와

대비되는 상황을 보여줬습니다.

 

 


 4. 미국대선 바이든 당선

트럼프의 실책이 만든 승리

 

올해는 또한 미국대선이 이루어졌던 해였는데요,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한

공화당의 트럼프 재선 VS 민주당의 바이든 당선의

대결이었습니다.

 

정작 미국내에선

2020년 트럼프의 행보에 많이 실망했는지

바이든의 지지자들이 많이 들어났고

결국 바이든이 306표232표의 차이로

미합중국의 46번째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3. #BlackLivesMatter

 

 

올해 바이든이 승리한 요인들 중에

크게 작용했다고 여겨지는 사건들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2012년 히스패닉계 미국인 '조지 짐머만'

흑인 청소년 '트레이본 마틴'을 살해하면서 일어난 사회운동으로

 

2020년 에 들어서는 조지플로이드에 관해 미국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한

사망임이 밝혀지며 흑인사회및 서양전체에서도 크게 다시끔 화제가 된

2020의 핫 이슈입니다.

 

줄여서 BLM이라고도 하며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바탕으로

해시태그 운동이 일어났었으며

한국에서도 흑인들의 상점강탈이란 제목으로 여러 기사나

커뮤니티 토론이 일어난적이 있습니다.

 


2. 홍콩 민주화 시위

홍콩의 '우산혁명'

올해에는 유독 중국과 관련된 뉴스들이 많았는데

그들중 특히 중국이 더욱 숨기고 싶어했고

홍콩은 세계에 알리고 싶어한 사회운동이 있었으니...

 

홍콩이 중국으로 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운동은 끊임없이

이어졌었고 이번 운동은

중국공안의 홍콩특별행정부 '범죄인 인도 법안'에 대해

정치적 악용과 법의 부당함에 분노한

홍콩시민들이 홍콩민주화를 위해 전개한 시위입니다.

 

이는 우리나라는 물론 다양한 외신기자들에 의해 세계에

알려졌는데

중국공안은 와중에 외신기자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출국을 막거나 위협을 가해 오히려 세계인의

분노를 사며, 홍콩을 응원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특히 미국에선 홍콩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려는 움직임이

사회전반에 들어나기도 했습니다.

 

한동안 우리나라에서는 홍콩민주화 시위의 SNS 구호명인

"FREE HONGKONG"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게임사이트에서

중국인을 도발하는 행위로 많이 쓰이기도 했다네요.

 

 


1. 코로나 판데믹

세계적 대혼돈

 

올해를 역대 최악의 해 라고 손꼽히게 만든 최악의 주범

코로나-19가 올해의 사건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심지어는 남극마저도 피해가지 못한

백신없는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세계각국 전체의 경제수준을 2010년대 들어서 가장최악의 수준까지

몰아붙이고 각종 예술 산업, 엔터테이먼트 산업,

공연산업, 영화산업, 요식업, 체험, 관광 등등

거의 모든 사람들의 발걸음을 정지시키고

과학기술의 발전을 1년내내 발전하지 못하게 발을 묶어버린

21세기 바이러스 전파사건중에 최악의 사건 코로나.

 

2월 즈음에 우리나라에서 공론화되고

당시에는 '우한 독감'이라는 이름으로

굉장히 낯선 감기쯤으로 알려지던 바이러스가

3월달에들어 급격히 확진자와 사망자가 폭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강수를 두게되지만

현시점으로 12월 달에도 여차할 예방법이나 백신이 상용화전이라 할 수 있고

개발된 백신의 신뢰성문제도 일어나는것을 보니

정말 2020년은 미친 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ㅡ그럼 여기까지 5가지 해외의 올해의 이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ㅡ